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르키트 바얀 (문단 편집) == 생애 == 카이샨[* 훗날의 [[무종(원)|원무종]]]의 부하로 [[카이두 칸|카이두]]의 난을 진압할 때 전공을 올려 '''바아투르'''의 칭호를 받았으며, 카이샨이 황제로 즉위한 후에 이도상서, 어사중승이 되고, 1309년에는 상서평장정사, 아스트 친위군 사령관 등을 역임했다. 그러나 [[인종(원)|원인종]] 아유르바르와다가 즉위하자 강남행대 어사중승으로 좌천되었고, 어사대부, 강절행성 평장정사를 역임했으며, [[진종(원)|태정제]] 예순테무르 때는 강서 평장정사, 하남 평장정사를 지냈다. 1328년 7월에 예순테무르가 붕어하자 [[엘테무르]]와 협조해서 [[문종(원)|원문종]] 투그테무르를 옹립했다. 엘테무르가 정권을 잡으면서 중서좌정승, 지식추밀원사 등을 역임하고, 준녕왕에 봉해졌다가 엘테무르가 죽고 1334년에 [[혜종(원)|혜종]] 토곤테무르가 즉위하자 상서우승상, 태사가 되었으며, 1335년에 엘테무르의 아들인 [[텡기스]]가 토곤테무르를 폐위하려고 하면서 대도를 공격하자 사전에 매복시켜 둔 군대로 텡기스를 포함한 엘테무르의 일족을 모조리 죽였다. 이 공으로 진왕에 봉해졌다. 바얀은 승상이 되자 권세를 휘둘렀고 장, 왕, 유, 이, 조의 한족 5대성을[* 이 성씨를 가진 사람들은 한족 전체 인구의 80%를 차지하니, 사실상 한족 대부분을 다 죽이겠다는 뜻이다(...)] 학살할 생각을 할 정도로 한족 문화를 금지했다. 1340년 2월에 메르키트 바얀은 사냥을 하러 성을 나갔다가 조카인 [[토크토아]]가 성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면서 하남 행성좌승상에 임명되어 쫓겨났으며, 4월에 양춘현으로 옮겨지다가 병사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